05년 가족과 같이 간 지리산과 남해여행 두번째필름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퇴근길의 따뜻함.
소나기라도 뿌릴냥 먹구름이 가깝게 내려앉았고 퇴근길을 재촉하는 차들과 기차가 바쁘게 지나다닌다. 태양도 근무를 마쳤으니 들어가려고 한다. -
음식사진..
맛이 있건 없건 빨간색이 들어간 것은 참 맛스럽게 나온다. 저 빨간색은 흔하디 흔한 게맛살이어도 먹음직스럽게 나온다. 맛나게 먹은 연어랑 크림스파게티를 D70으로 찍었으면 했는데 그거 찍을 정신이 있나....후후.. - Read More
-
9월이다..
선아가 어린이집을 갔다. 1년 동안 병가냈던 동료가 복귀했다. 갑자기 아침 기온이 내려갔다. 벌써 9월이다... 전형적으로 맑은 초가을 아침... 테헤란로 포스코 사거리. F420 by 최유진) -
No Image
Wall Paper 사이트 링크
http://www.mydeskcity.com/WallPaper 라기 보다 끝내주는 사진사이트라고 하고 싶다.. http://www.mydeskcity.com/ -
화사한 꽃비 속에..
겨우내 꽁꽁 얼었던 황량함을 차츰 벗어 던지고 해마다 꽃들은 그들의 가장 화려한 절정미를 뽐내다가 다시금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후일을 기약하고 조용히 잠들기를 되풀이한다. 신 아래 가장 위대한 창조물은 인간이겠지만.. 꽃들조차 지나치지... -
이런 곳 이런 사진
니콘 클럽에서.. 제목: 설천봉 상제루 풍경 사진가: 사미/이창석 ------------ 아이들이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데다 겨울이라 좀 귀찮기도 하고 자동차 상태도 영 아니고... 결론은 별로 나가고 싶지 않았나 보다. 이리도 이유가 많은 걸 보니. 덕분에 이번 겨...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첫번째 사진
구입하고 나서 첫셔터다. 마나님이 찍었다. ISO가 1600에 맞춰졌으니 당연히 거칠다. 색도 화이트밸런스가 좀 엇갈린거 같아서 포샵으로 커브조정을 좀 했다. -
안면도 해변에서
포토샵이 들어간 듯 한데 남편의 사진 중 맘에 드는 사진이라 올려 봄. 뭐랄까, 좀 더 거친 입체감이 있어서 색다르고 튀어 보인다. 바닷물은 검푸르게 표현되고 모래도 거칠어 보이고.. 마치 동해안 같다. 서서히 밀물이 들어 오기 시작하던 오전 바닷가.. 물...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왜 매일 비가 와요?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얼마나 무력한가.. 예년 장마는, 오히려 시들하거나 장마 끝나고 더 비가 내리거나 오락가락 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 장마는, 아주 확실하게 심술궂은 얼굴로 기억될 거다. 정부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서 지원을 하네 어쩌구 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