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
인천 자유공원에는 공자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등이 있다. 올라가는 길은 꽤 경사가 급하지만, 한 눈에 산업의 원동력을 느끼게 하는 인천항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꽤 인상적이기도 했다. 남편이 인천에서 일하러 몸 담은지 13년.. 서서히 그 아쉬... -
사람만이 희망이다.
http://www.donga.com/fbin/output?search=1&n=200410040269http://www.human-photo.com/사진 작가 최민식씨. 흑백 인물 사진으로 유명한 분.. 이런 전시를 자알 쫓아 당겼어야 하는데.. -
작품활동 (?)
간만에 낸 하루 휴가... 아니 낼 수 있음에도, 별로 바쁘지도 않은데도 눈치내서 휴가를 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것은 스스로 위축된 내 소심한 마음 탓일까. 그래도 도저히 막무가내라도 하루 쉬고 사진을 찍지 않으면 미쳐 버릴 거 같았던 요즘.. 하... -
작은 풍경들..
청계천 도보투어 이틀동안, 풍경사진들은 넘 많아서 나중에 정리하기로~ 대신, 니콘 D70과 후지 F420으로 남편이 찍은 사진들 중, 또 다른 풍경들을 올린다.. 위) 정조대왕능행반차도를 설명하는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왼쪽, 오른쪽으로 고개들이 일률적으로 ... -
삽질의 연속
청계천에서.. 필름을 감지도 않고 뚜껑을 열었다. -_- 요즘도 밀착 뜨는 줄 알고 열심히 밀착뜰 생각만 하고 여덟 통이나 찍었다. 접사 사진 중에선 이게 가로인지 세로인지 찍어 놓고도 구별이 안가는 게 있다. 수전증이 있나, 오토포커스로 해도 핀이 나가고... -
청계천 필카 사진
디카 준말에 대비하여 '필카'.. 별로 맘에 안듬.. 왠지 뒤로 물러난 느낌이면서 구태의연하게 들려서.. 기종: 니콘 F90X 필름: Kodak 100 / Kodak T-MAX 400 렌즈: Sigma 24 - 135 mm -
가을을 타나 부다..
원래 봄은 여자가 타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지만.. 난 봄도 타고 가을도 탄다. 해가 갈수록 더 심해진다. 추석이 빨라서 절기가 빠르게 지나갈 거로 예상했더만 역시나 이렇게 가을이 무르익어 가면서 바람불고 비오고 나뭇잎 우수수 떨어지고 은행잎도 찰... -
광통교 석축 불상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319503§ion_id=103&menu_id=103복원된 청계천 광통교를 받치고 있는 석축의 불상조각 일부가 거꾸로 되어 있다는 정보를 알고 사진에 담아 보았다. 불상 10개 중 7개가 뒤집혀... -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1/200511010308.html청계천 삼일교와 광교 사이 도자 타일 약 5천장 (4960장)을 붙여 만든 200미터짜리 (186m) 대형도자벽화가 있다. "정조대왕능행반차도"로서 조흥은행에서 기증했으며 정조가 1795년 어머니 혜경... -
다리품..여행...사진..
깨끗하고 단순하고 부드러운 사진.. 니콘클럽에서 발췌. --------------------------------- 사진가: hans/백영현 등록일: 2005-10-29 21:25 -------------------------------- -
봄의 푸르름은 어디로 갔나..
색색깔의 단풍 시절도 이젠 갔다. 해가 갈수록, 그 해의 계절은 더더욱 빨리 지나가는 거 같다. 지난 봄 구례 산수유랑 광양 매화, 섬진강 벚꽃, 보성 차밭 등, 그리고 날이 유난히 궂었던 영암의 때늦은 벚꽃과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길까지.. 아이들을 둔 아... -
우포늪 (니콘클럽)
http://www.upo.or.kr/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eid=RWwNO1Cmjt9Kf6dgwD4gcNf6dhELncZx첫째 사진) 제목: 사공의 이야기 사진가: moments/강영현 * http://moments.co.kr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2004-07-06 05:56:43 Aperture Priorit... -
아주 좋은 가족사진..
아름다운 사진이다.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 항상 옆에 카메라를 두고 수시로 눌러대도 이런사진이 안나온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 아이들과 와이프를 담아보고 싶다.. 내 옆에 계속 놔두고 싶다. -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다.
우리 나라에도 아름다운 곳이 참 많다. 스케일 크고 대도시의 화려한 나이트 불빛 보다도 이러한 작은 풍경이 어디있는지가 더 궁금하다. 호남의 폭설피해가 다른 지역 사람들에겐 여전히 머나먼 딴 나라 얘기인 듯 느껴져서 큰일이다.. 농작물 비싸면 안 사먹... -
같은 사진기 D70으로 찍은건데 난 왜 이런사진이 안나올까.
니콘동에서 퍼왔다. 물론 추천갤러리에 올라간 것이다. 조신순님이다. http://www.evastory.com/ 어쩌면...이리도.. -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 신미식
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95242493#letsLookhttp://blog.naver.com/sapawind서점가서 서핑하다 발견.. 난, 혼자하는 여행은 거의 취미 없지만.. 이런 사람들엔 그저 막연한 동경이... 알라딘에 찜~ -
동아일보 기사 검색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2020119‘디카’ 벌써 퇴물?…“시장포화” 후지 등 사업축소 잇따라 세계 일류로 손꼽히는 일본의 카메라·필름산업이 거센 구조조정 회오리에 휘말렸다. 심지어 불과 2년 전까지 전자산업의 3대 총아로 각광받은 디지털카... - Read More
- Read More
-
The Pond-Moonlight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이사진 1장이 290만 달러(약 29억).. by Edward Steichen (1904년 작) 장소 : 미국 뉴욕 롱 아일랜드 SIZE : 41X48cm 사진이 좋은것도 물론 있겠지만..가격이 가격이 이게 뭐다냐.. =================================== 아래 사진은 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