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씨월드호텔에서 바라본 신지도쪽 야경
아래) 희미하게 연육교가 보인다.
둘째 날은 수협어판장 옆, 완도에선 가장 유명한 (?) 씨월드 관광호텔에서 1박을 했다.
비수기라서 비교적 저렴하고, 시설은 깨끗했다.
야경은, 신지도와 연육교로 연결되는 부분이 정통으로 보인다.
전날 밤 묵은 어촌관광타운은 영 꽝이었고, 완도 항만에서 좀 거리가 떨어져 있으니, 음식특화거리이자 횟집들이 밀집해 있는
이 곳 끝자락에선 술 마시러 나가려면 택실 타야 하니까..
웬일로, 싼 민박집만 찾던 사람인데.. 어쩐지... -_-
촬영: 유희종
기종: Nikon D70
여기서부텀,
촬영: 최유진
기종: Fuji F420
올라오는 길.. 아쉽다..
지방 축제 중 가장 성공한 축제가 함평 나비 축제라고 한다.
함평을 알리는 표지판에는 나비 모양이 함께한다.
저 멀리, 터널 위쪽에도 나비 모양으로 화단을 장식했다.
(키미테, 멀미약, 아님 수면제까지 총 동원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