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기념촬영을 하게 되는 천안문광장..
1988년부터 일반에게 개방되었으나, 우리에겐 1989년 천안문사태로 더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큰 광장이다 (총면적 40여만 평방미터).
모택동 기념관에 들어 가려고 아침일찍부터 정렬하여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인상적인 곳.
사방으로 인민대회당, 박물관 등 웅장한 건물들이 광장과 혼연일체가 되어 장엄한 화폭을 이룬다.
자금성 (고궁)은 천안문 북쪽에 있어서 여기를 통과하여 걸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