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베도조군 전통 거리 관광 후, 미사사 온천 지대로 이동.
세계 굴지의 라듐 온천 이라고 한다. 신체의 치유력을 높인다고 하고.. 청정 자연 덕분에 반딧불이와 개구리 유명
우리 나라 정우성 수애 주연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드라마 덕분에 돗토리 지역으로 한국 관광객들을 많이 이끌었다.
이 온천 지대 거리에서도 여러 scene이 만들어졌다.
http://tottori.or.kr/athena
(아테나 속 돗토리)
다리 건너 저쪽이 이잔로 이와사키 료칸인 듯.
미사사 강을 가로 질러 미사사 다리가 놓여 있고 건너기 전 무성영화 '미사사 코우타' 남주 여주 석상이 있다.
오른쪽 아래로 내려 가면 족탕도 있다.
미사사 온천 마을 산책 시작. 이쪽길이 온천 큰거리. 일방통행
아테나 드라마 포스터~ 보아가 나왔었던가 ㅋ
야쿠시노유 족탕 겸 음천장
잠깐의 족욕이었지만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다.
원래 사진관이라는데 앤티크스러운 사진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
고이다니 다리 위에서. 연애 인연을 맺어 준다는 가지카 개구리
고이다니 다리에서 미사사 다리 쪽 바라 보며
미사사 온천 지대에서 열리는 일종의 야간 등 축제 같다
미사사 다리 동상 아래 쪽에 있는 노천탕
산책 시간이 넉넉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전통 줄다리기 전시관 창문에 붙어 있다.
아테나 드라마에도 나왔는데, 5월에 열리는 축제에 진쇼 (고싸움)에 동원되는 큰 동아줄 줄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