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갑내기 선아랑 건희가 무슨 대화를 하는 걸까.
서로 심각한 얼굴로 무슨 말을 주고 받는 걸 포착한 순간.. 찍어 놓고도 귀여워 죽겠네~
아래) 소나기가 지나가자 준비해 온 우산을 펼쳐 주었다. 선아랑 규린이...
선아는 여전히 우산들고 다니다 넘어지고 뒹굴었다.
동균이 다섯살
선아, 건희 네살
규린이 세살
아이들이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혼자 놔둬도 놀기 시작한 것만 해도 감사..
특히, 어울릴 친구들이 같이 오니까 더 편하다.
여기에 허리 벨트쌕으로 묶고 사탕을 담은 허접한 비니루봉지까지..
배준호씨 말대로 선아는 '빨치산'같았다..
으~ 좀 더 신경쓸 걸..
지 동생이랑은 매번 싸우면서..
2층에서 부감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