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에서 서쪽으로 남서쪽 사계리 해안도로는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길이다..
산방산을 바로 옆에 끼고, 송악산 전망대까지..
환상적인 바다를 보여 주고 싶어도 아이들은 이동만 하면 잔다..
송악산 전망대까진 나 혼자 (필카) 사진을 찍으러 후다닥 갔다 왔다..
남편이 차 안에서 애들 보고 희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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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고현정의 '봄날')를 품안에 안고 옥빛보다 더 이쁜 낮은 수면의 협재해수욕장은
아이들 데리고 놀기 딱 좋은 곳.. 가장 바닷빛이 이쁜 곳으로 소문났다..
하귀에서 애월간 북서쪽 해안도로도 강추..
산방산을 오른쪽으로 사계리 해안도로를 달리다..
산방산..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송악산 전망대 앞.. 선아가 잠에 깨어 캔커피를 마심..
송악산 전망대 앞
협재해수욕장. 4월 중순 따뜻한 제주도는 축복받은 곳 같다..
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