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설록 구경하고 북서쪽으로 올라간다.  비양도가 지척에 있는 협재해수욕장이나 금릉을 가려다가 한번 와 봤던 곳이라 곽지해수욕장에 가 보기로 했다.  좋긴 좋았는데 협재가 아이들 놀기 더 좋은 듯한 생각이다.  동시에 가 보지 않았지만 협재는 김녕과 비슷한 거 같고 배경으로 비양도가 받쳐 줘서 사진 포인트로도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함.
해 떨어질 때까지 놀려고 했으나 그러다 밤 9시에 저녁을 먹을 거 같아서 6시 반까지 놀고 저녁은 제주시에서 먹었다.


kwakji03.jpg


kwakji04.jpg


kwakji05.jpg


kwakji06.jpg
꽤 큰 물고기였는데 잡지를 못했다.


kwakji07.jpg


kwakji08.jpg
일찌감치 차 안에서 과자 하나 까 먹고 그 봉지에 조개 담으려고 준비함
미역 놀이 한다고 열심히 캐고 있다


kwakji09.jpg


kwakji10.jpg


kwakji11.jpg


kwakji12.jpg


kwakji13.jpg


kwakji14.jpg


kwakji15.jpg


kwakji16.jpg
저 김매는 자세로 노다지 있으니 얼마나 힘들까


kwakji17.jpg
순식간에 많이 잡음


kwakji18.jpg


kwakji19.jpg


kwakji20.jpg


kwakji21.jpg


kwakji22.jpg
돌 위에서 서성이는 가제트 형사 모습의 아저씨는 내 남편이다


kwakji23.jpg


kwakji24.jpg


kwakji25.jpg


kwakji26.jpg


kwakji27.jpg

----------------
2004년, 6년 전에 협재해수욕장 갔을 때다. (동균이 네살, 선아 세살)
나조차 저런 바다 색깔을 본 게 처음인 거 같다.  너무나 맑고 아기들이 주저 앉아 물장구 칠 수 있을 정도로 얕은..
그림 같은 비양도가 지척에 있고 흰 모래와 옥빛 바다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필름에는 그럭 저럭 제 색깔이 나왔지만 스캔하니 좀 그렇네..

2004-09.jpg

2004-08.jpg
쭈그리고 앉았다가 엉덩이 물에 젖은 선아.  통통한 다리~
-----------------------


kwakji28.jpg
이상, 2일째 관광 끝~  삼성혈해물탕집에서 저녁 먹고 회를 뜨려고 했다가 시장들은 일찍 닫아서 실패~


kwakji29.jpg
제주시에서 표선 방향으로 내려 오려니 내륙 도로를 밤에 타느라 좀 위험했다.  리조트 방에 돌아와서 2일 째 마감~~
와인잔에 아이들 환타 먹고 나는 제주도 귤한잔 소주, 남편은 쏘맥
이럴 땐 콘도가 아니라서 불편하다. 저 손바닥만한 테이블, 세번 밤 동안 주류 책상 하느라 요긴하게 써 먹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 거가대교 file 최유진 2012.08.14 1010
166 다시 겨울 속으로 file 최유진 2011.02.27 1009
165 겨울 왕국 1 file 최유진 2014.02.18 1006
164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둘레길 3코스 file 최유진 2011.06.03 1006
163 문경 (석탄박물관) 1 file 최유진 2015.01.19 1004
162 쏠비치 여행 5: 여행 마무리 1 file 최유진 2010.10.11 1000
161 속초 여행: 설악산 1 file 최유진 2014.01.16 999
160 후키다시 공원, 닛카위스키 공장 1 file 최유진 2016.08.11 995
159 북촌 한옥마을 3 file 최유진 2014.06.12 985
158 단양 여행 3: 단양 8경 훑어보기 file 최유진 2010.03.30 982
157 돗토리 여행 중 식사 1 file 최유진 2015.01.20 979
156 제주도 여행 2일 째: 산방굴사 file 최유진 2010.06.11 976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