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십자가가 누워 있고, 신자들이 기도하면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얼굴, 손, 발 등을 쓰다듬거나 입을 맞추면서 묵상하는
모습이 인상적.
로사리오 동산의 특징인, 큰 돌을 묵주알로 만들어서 기도할 수 있는 조형물들이 보인다.
성모님과 잔디광장의 십자가
큰 십자가를 세운 잔디광장
평상시에도 잔디에 들어갈 수 없고 장막이 쳐 있지 않은 기타 잔디들도 오후 3시 이후에는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축복 메시지
십자가의 길.. 십자가에 못 박혀 골고타 언덕으로 끌려가신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성모님상
묵주기도길이다. 어른 둘이 팔을 펼쳐야 겨우 안을 수 있는 커다란 돌들을 이렇게 묵주알로 만들었고
한단 한단 이 묵주알에 손을 대고 묵주의 기도를 바칠 수 있다.
잔디밭.. 가을에 오면 그 정취가 한결 아름다울 듯.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남양성모성지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알려진 순교 성인 네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다.
김필립보 박마리아 부부, 정필립보, 김홍서 토마
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