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2일 (일).  어제와 다르게 날이 갰다.  다행히 숲 속 산책을 할 수 있겠다.
빗물을 머금은 숲과 이파리, 나무들은 숨이 한결 더 신선하고 깨끗하게 내뿜고 있을 것이다.  찌든 오염도 씻어 버리고...


110522-c.jpg
소나무 등걸 아래에 나무가 피어 올랐다.
찾아 보니 '북한의 국화'는 목란이라고 한다.  우리는 함박꽃나무라고 부르는데 5∼6월에 6∼9개의 흰색 꽃잎에 노란색의 암술, 보라색의 수술을 가진 직경 7∼10㎝의 꽃이 핀다.한반도의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자생수종이다.


110522-n.jpg


110522-d.jpg


110522-e.jpg


110522-f.jpg


110522-g.jpg


110522-h.jpg


110522-i.jpg


110522-j.jpg


110522-k.jpg
잔디밭이 경사가 있는데 동균이가 냉큼 텀블링을 하더니 그대로 뒤로 퍽~ 넘어 갔다.
선아는 이리 저리 뒹굴~~


110522-l.jpg


110522-m.jpg


110522-o.jpg


110522-p.jpg


110522-q.jpg
휴양관 복도 벽에 걸려 있는 나무 그림 액자들


110522-r.jpg
모처럼 햇살이 드는 경사진 다락방 창문


110522-s.jpg
어제도 보았으면 좋았을 하늘, 구름, 햇빛...


110522-t.jpg


110522-u.jpg


110522-v.jpg
청솔모 발견!!  청솔모와 다람쥐는 야속하게도 순식간에 도망가 버리는 녀석들이다.


110522-v1.jpg


110522-w.jpg
지그재그 형으로 숲 속으로 뻗어 있는 데크 로드


110522-x.jpg


110522-y.jpg


110522-z.jpg


110522-z1.jpg


110522-z2.jpg


110522-z3.jpg


110522-z4.jpg


110522-z5.jpg


110522-z6.jpg


110522-z7.jpg


110522-z8.jpg


110522-z9.jpg
연우씨는 먼저 출발하고 동균인 아빠랑 캐치볼 조금 더 한 후 우리 가족도 출발했다.
휴양림 여행은 언제라도 기분 좋고 상쾌하다.  예약이 워낙 힘든데 혜정씨 덕분에 벌써 몇 번 째인지~~  
6월 하순에 집다리골 휴양림 여행 또 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2: 아이들... 1 file 최유진 2006.06.08 1353
322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3: 독채로... 2 file 최유진 2006.06.08 1430
321 싱그러운 여름 안면도 4: 오늘도... 2 file 최유진 2006.06.08 1672
320 쏠비치 여행 1: 양양 가는 길 & ... 1 file 최유진 2010.10.08 1353
319 쏠비치 여행 2: 쏠비치 구경 & ... 1 file 최유진 2010.10.08 1076
318 쏠비치 여행 3: 쏠비치 바다 & ... file 최유진 2010.10.08 1105
317 쏠비치 여행 4: 동해 천곡동굴 &... 1 file 최유진 2010.10.11 1141
316 쏠비치 여행 5: 여행 마무리 1 file 최유진 2010.10.11 1000
315 아산 공세리 성당: 안면도 대하... 2 file 최유진 2008.10.28 1293
314 아산 은행나무길 file 최유진 2015.11.07 536
313 아산 현충사 2 file 최유진 2015.09.22 555
312 아산 현충사 - 충무공 이순신기념관 1 file 최유진 2015.09.22 598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8 Next
/ 5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