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태권도원은 2014년 4월 24일 개관한 후 설립목적에 따라 태권도진흥을 위한 조사 연구, 태권도 보급과 홍보, 태권도 관련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사업, 태권도 관련 프로그램과 상품의 개발 및 보급사업, 태권도원을 세계적인 명소로의 개발 및 육성사업, 태권도 진흥을 위한 모금과 자금지원에 관한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도전의 장-체험 공간, 도약의 장-수련 공간, 도달의 장-상징 공간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태권도 수련과 체험, 문화 활동, 관람 및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갖추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권도원 [Taekwondowon, 跆拳道園]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www.tkdwon.kr/kr/
태권도원
으리으리하다. JB 금융그룹이라고 단체 행사를 하던데.. (전북, 광주 은행 그룹인 듯) 야외에 대규모 연회 행사 준비가 되어 있다.
저 건물 태권도박물관 가 보기로
2년 전 개관하여 무지 깨끗
무엇인가 봤더니, 태권도 도복 띠 모양새로 만든 장식
http://www.tkdwon.kr/kr/intro/0005/0002/
국립태권도박물관투어
기획전시 공간. 맨손 무예의 기원. 태권도의 원류를 찾는 전시공간
천정 디자인 멋있다
태권도와 태권브이 만화의 연결 고리
다리를 저렇게 일직선으로 뻗을 수 있다니 @@
기념품 점에도 들르고
규모도, 부지도 어마어마하다. 이곳에서 대회도 열리던데.. 앞으로 계속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태권도 시범공연도 있지만 시간 안 맞아서 못 보고.
<라제통문>
구천동 비경이 33개 씩이나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雪川面) 소천리(所川里)에 있는 석굴문(石窟門).
나제통문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높이 5~6m, 너비 4~5m, 길이 30~40m이다. 암벽을 뚫은 통문으로, 옛 신라와 백제의 경계관문(境界關門)이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 이 굴이 삼국시대 때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뚫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통문 동쪽은 본래 무풍현(茂豊縣), 서쪽은 주계현(朱溪縣)의 땅이었는데, 조선시대에 합쳐서 무주현(茂朱縣)이라 하였다. 무풍현은 신라의 무산현(茂山縣)으로 경덕왕 때 무풍현으로 고쳐 개령군(경북 김천)에 소속시켰고, 주계현은 백제의 적천현(赤川縣)으로 통일신라시대에 단천현(丹川縣)이라 하다가 고려시대에 주계현으로 고쳤다.
이와 같이 통문을 경계로 한 동 ·서 두 지역은 삼국시대 이래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판도와 문물이 다른 지역이었던 만큼, 600년이 지난 지금도 통문을 경계로 언어 ·풍습 등에 차이가 있으며, 사투리만으로도 두 지방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 나제통문은 무주구천동(茂朱九千洞) 입구의 경승지이기도 하다. 현재 덕유산(德裕山)국립공원 경역(境域)에 들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제통문 [羅濟通門] (두산백과)
반대쪽에서~
간간히 차가 지나가기 때문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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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0년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