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사진 계속..

처음 사진은 헤이리 영어 마을 견학 사진.

둘째 사진, 어린이날 기념 파티했던 날 모처럼 아침에 간식 싸서 보냈는데, 머리는 완전 다 풀림.. -_-



어린이날 기념 파티 때 각자 2인분 정도의 간식을 싸서 보낸다.
그래도 선아반 엄마들의 솜씨는 비교적 평범(?)했다.
1회용 도시락에 싸오라고 해도 부득부득 락앤락이나 파티용품으로 장식해 오고 요쿠르트 네줄씩, 간식도 어느 반은 미리 상의했는지 아주 골고루 종류별로 보냈다.  대단한 엄마들..
아침 일찍부터 김밥 싸고 쿠키 굽고,  꼬치구이 등등.  솜씨도 그렇고 정성도 참..  
내 허접한 도시락 쩌어기 있구나.



어버이날 행사.  대문 앞에서 반별로 꽃 달아 드리는 등..
염전 견학 다녀 온 후 했던 터라 아이들이 지쳐있었을텐데..
없는 줄 알았던 선아, 간신히 구석에 옆모습 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