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는 애완 동물이 아니고 곰돌이 인형...
혼자 중얼중얼, 이리 저리 뛰어 다니고 노느라 바쁜 선아는 곰돌이가 아프다고 이렇게 뉘어 놓았다.
자기 아플 때 엄마가 이마에 찜질해 주는 걸 고대로 흉내내면서 이마에 휴지를 접어서 '찜질'해 준다.
그 외, 수건으로 둘러주기, 종이로 기저귀 차 주기, 화장시켜 주기 등 많지만...
아이들의 그 의도와 손짓 하나 하나는 순진무구할 뿐..
간만에 이쁘게 나온 아이들 사진.
뛰어드는 건 아이들만의 특권이다.
2006년 5월 20일 시청앞 잔디광장
장하다, 내 아들~~
시청앞 바닥 분수
서울광장 (시청앞 잔디 광장)
구로 가로공원
단오날의 지방선거
항상 사이좋은...
여독
철퍼덕~
꼼지락..코피 지혈방법
딸아이 생일기념 외식..
내 아이들..
...대한민국...
사진찍기 어려운 아이..
4돌...
지들끼리..
잘잔다.
곰돌이가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