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큰 녀석은 인생에서 피아노 배울 기회가 없는건가..
재미로 예체능만 가르쳤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영어와 수학에 밀려서 아이들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꾸준히 관찰하기가 힘들다.
그럼에도 내가 더 아쉬우니 힘들어도 꾸역꾸역 보내긴 하지만 결국 흐지부지 될 날이 곧 올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말할 것도 없고.
두 아이의 합주를 보지 못해 아쉽다.
'아니트라의 춤' 연습 중~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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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호랑이는 어떻게 울지? | 쫑 | 2004.10.18 | 1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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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2 2 | 쫑 | 2004.10.07 | 1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