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남편 회사에서 나에게로 꽃바구니가 배달 되었다. 좋기도 하고 새삼스럽기도 하다.
갈수록 무르익는 (?) 중년의 나이가 된다.
오랫만에 VIPS에서 외식을 했다.
선아가 선물로 사 준 보석함. 생각도 못했다. 항상 어리기만 하고 어수룩하다고 생각했는데 문방구에 종종거리며 가서 엄마 선물을 골랐을 생각을 하니..
나도 이 장미꽃처럼 원숙미를 한껏 보여 봤으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4 | 2006년 학예발표회 (4): 선생님들과 친구들... | 최유진 | 2006.11.15 | 2056 |
173 | 유가네 부녀 | 최유진 | 2005.07.13 | 2059 |
172 | 남편 착취, 아동 학대 | 최유진 | 2007.01.31 | 2060 |
171 | 아가들, 개폼 잡다.. | 최유진 | 2005.06.28 | 2062 |
170 | 재연이네서 실컷 놀다~ 2 | 최유진 | 2006.01.03 | 2062 |
» | 2011 내 생일 | 최유진 | 2011.02.27 | 2070 |
168 | 집에서 아이들 물놀이... 2 | 쫑 | 2005.08.08 | 2072 |
167 | 가족사진 찍기 여전히 힘들다.. 3 | 최유진 | 2005.11.29 | 2072 |
166 | 무 뽑기 (11월 둘째 주) | 최유진 | 2005.12.28 | 2072 |
165 | 함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 최유진 | 2006.04.20 | 2072 |
164 | 물고기 기르기 1 | 최유진 | 2009.09.13 | 2074 |
163 | 동균이 정장 원복 1 | 최유진 | 2007.05.07 | 2075 |
162 | 아빠, 힘내세요~ | 최유진 | 2005.07.29 | 2077 |
161 | 동균이 만 6세 2 | 최유진 | 2007.01.25 | 2079 |
160 | 유치원 재롱잔치 | 최유진 | 2008.12.29 | 2080 |
159 | 동균이 생일과 선아의 이메일 사연... 1 | 쫑 | 2006.01.11 | 2081 |
158 | 08년 유치원 갯벌행사 | 최유진 | 2008.05.25 | 2084 |
157 | 진호가 찍어준 사진.. 1 | 쫑 | 2007.02.23 | 2090 |
156 | 입학식 | 최유진 | 2008.03.15 | 2091 |
155 | 한강 고수부지 | 최유진 | 2008.06.29 | 2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