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4 16:53

한 주일을 마치며..

조회 수 209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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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한 주일을 끝내면서..  주말을 시작하면서...  남편이랑 기울이는 술 한잔.

마치 온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처럼 피로가 몰려 오지만 기분이 더 좋다.

요즈음 가장 기다려 지는 시간...


070113 Kkomag 2.jpg
ㅎㅎ  이건 뭐나면...  
이번 주에도 시켜 본 벌교 꼬막 까먹다가 부르튼 남편의 손가락.
물질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
난, 엄지손가락 매니큐어가 다 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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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유진 2007.01.15 08:48
    에구. 진작에 오시라고 했었는데.. 동균 아빠와 커뮤니케이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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