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찍고 조금있다가 선아가 땅쪽을 보면서 가만히 있길래 살펴보니 저 울타리 사이로 머리를 넣었다가
위로 빼는 걸 몰라서 목이 낀채로 우둑커니 그냥 있었다.
바로 빼주니 서러워서 한참을 울었다..바보..
캬캬..위에서 목을 쉽게 넣었다가 바로 빼려니 머리때문에 빠지진 않고 뒤는 안보이고 기린하고 땅만 보이고
아빠, 엄마 목소리는 들리는데 어찌해야 하나 하는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니 웃음만 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선자령 정상에서
스케이트 보드 또..
연꽃 축제장에서
귀연년
선아 돌기념으로 찍은 사진 2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2011년 동균 생일
10월 산악회 가족들과
책 읽기가 좋아
피아노 연주
조금만 쉬자.
가을 산책
실컷 먹고나니 배불러서 기분도 좋고...
만 12년
D70 입양 후 첫 사진들..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기린우리앞.
역사산책 1월: 전곡선사박물관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