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300조각짜리 퍼즐을 사들고 갔다. 아이들과 같이 맞췄는데 애들앞이라 심한말은 못했지만.... 대구리 깨지는 줄 알았다. ================================== 아들네미와 언제 장기한판 두려나.. 일단 이름부터 알려줬다. 아이들이라 그런지 곧잘 따라한다. 비숍집어봐...나이트 들어봐..다 잘 알아듣는데 킹과 퀸의 발음이 좀 헷갈리나 보다. 장기판도 하나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