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좀 찍게 가만히 있어보라고 하니까.
몸은 가만히 있는 대신에 눈알을 연신굴려댄다.
10장정도 찍었는데 모든 사진이 이것과 비슷하다.
간만에 이쁘게 나온 아이들 사진.
뛰어드는 건 아이들만의 특권이다.
2006년 5월 20일 시청앞 잔디광장
장하다, 내 아들~~
시청앞 바닥 분수
서울광장 (시청앞 잔디 광장)
구로 가로공원
단오날의 지방선거
항상 사이좋은...
여독
철퍼덕~
꼼지락..코피 지혈방법
딸아이 생일기념 외식..
내 아이들..
...대한민국...
사진찍기 어려운 아이..
4돌...
지들끼리..
잘잔다.
곰돌이가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