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2003년 사진들.. 동균이가 먼저 선아를 울려 놓고, 저도 따라 운다. 울려 놓고, 달래기는.. 동균이가 울면 선아는 뚝 그친다. 왜 우는지 저도 모르나 보다.. 집안 지저분한 거 보게.. 요즘은.. 컸는데, 더 지저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