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스런 선아..
둘째는 거의 이렇다..
발가락 사이 스며 들어가는 부드러운 모래에 엉덩이를 실룩실룩..
무릎을 꿇고 철퍼덕!
꽈당 앉아서 뒹굴고..
결국, 가슴까지 물에 젖은 채로 놀았다.
츄리닝 바지는 홈빡 젖은 물의 무게에 못 이겨 한쪽은 계속 접어줘도 내려가고
그 철벅거리는 무게에 시종일관 자세는 어그적 거린다..
부드러운 모래가 발가락 사이로 스며들자 발을 지그재그로 문지르는..
저 한쪽 바지 내려간..
김메는 자세~~ 정말.. 또 가고 싶다, 내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