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우리 가족끼리 변산 단풍길, 둘째날은 다 같이 선운산 다녀 왔다.
상상을 초월한 관광 인파들로 (등산객들 아님) 단풍 절경은 나름대로 몸살을 앓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참으로 공평하다. 아름다움은 누구나 보고 느끼고 즐길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번 만큼 눈으로 보는 모습이 프레임에 담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탄절 용평스키장에서
섬진강에서 아이들과 함께.
섬진강변 모래밭에서
선자령 정상에서
선자령 등산 사진 (형철네 카메라)
선운사에서
선아의 통통하고 이쁜 손
선아의 찰흙 솜씨
선아의 웃음 소리
선아의 꽃게 알러지 사건
선아의 그림
선아에게 쓰는 편지
선아야~ 그만 놀고 가자...
선아는 열매반
선아가 또 아프다.
선아..
선아..
선아, 입학허가 얻기
선아, 엉뚱한 녀석...
선아, 매스컴타다..
이렇게 추워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