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세 식구. 여수 여행.
오랫만의 장거리 여행. 여수 향일암 입구에서 남해 바다를 바라 보며. 청명한 날씨.
돌게장 백반. 간장게장이 더 맛있었다.
돌산도 두문포. 예쁜 포토존이 많은 마을
무슬목해변. 임진왜란 전승 유적지
돌산도 모이핀 카페. 바다를 바라 보기 위해 비싸고 치열한 자리싸움
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으로. 밤에 타도 야경이 근사할 것 같다.
딸기모찌. 평일인데 여전히 줄서기 힘들고
이순신광장. 7년전 여행 때 방문. 지금은 임시로 문 닫은 듯. 주변에 어시장들 많다. 선어회를 못 먹어 봐서 아쉽다.
베니키아호텔 여수 1층에서 아기 냥이들과. 숙소도 좋았지만 길냥이들과 새끼 녀석들을 떠나 오면서 아쉽더라.
해물삼합. 갓김치에 냉삼에 문어, 관자 등등. 나중에 집 와서 흉내내어 먹어 보았다.
2일차 안도가는 길. 금오도 가는 여객선 위에서. 돌산도 신기항 출발, 금오도 여천항 도착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 관광은 안 하고 안도대교 넘어 안도까지. 백송식당에서 생선구이 백반
안도해변. 갯강구 천지는 절대 잊지 못하겠다.
동고지마을. 진입로가 좁고 낭떠러지라서 걸어서 구경하면 좋은 곳. 마을 안까지 걸어 들어가기는 한참 걸림
안도. 서고지마을 앞 방파제 위. 섬을 잇는 다리 위에서
장도 유원지 진섬다리. 바닷물에 잠기는...
하멜등대 앞. 말로만 듣던 여수 밤바다와 낭만포차가 인상적
3일차 아침에 비 오는 선소에서
여수에서 3번의 대교를 건너 도착한 낭도 여산마을. 대교를 하나 더 넘으면 고흥 땅
낭도 해변 근처 포토존
낭도 여산마을 갱번미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