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 신라방세트장에서..
예나 지금이나 (조금 나아졌지만) 가족사진 찍기는 여전히 힘든 거 같다.
사진에 별 취미가 없어 보이는 아이들.. 심드렁한 표정..
"저 아저씨 바바, 하하하하 웃자~"
...했다가 잘못하면 나만 벙찌게 입만 벌리고 아이들은 안 웃을 수 있다. -_-
그러니, 어른이라도 잘 나와야지..
고집 부릴 걸 부려라..
뭘, 발견했을까.
동균아~ 하나, 둘, 셋!
가족사진 찍기 여전히 힘들다..
선아야~ 그만 놀고 가자...
완도 청정해역에서..
존경스러운 내 남편.. (울릉도 도보여행을 마치고 온)
놀이터..
염장지르기..
남루한 (?) 선아
T-MAX 400
청계천 문화관 커피숍에서
아이들과 처음 만들어본 쿠키.
1호선 전철을 타고...
아가들
내 열정의 춤을 3초만 보여주고 난 퇴장한다.
용산 스페이스9
심술꾸러기 선아
우리집 오리들..
내가 좋아하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