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점점 커질수록 내가 뒷좌석에 못 앉겠다.
그래서 심한 자리 싸움이나 기싸움을 하다가도 이내 엉켜서 잘 놀고...
(정말 자존심도 없는 녀석들 같으니)
용산나갔던 날, 늦여름이 깊어가면서 하늘은 엄청 시리도록 푸르고, 바람은 불어제끼고.
곧 곯아 떨어졌다....
선아, 팔에 침까지 떨구면서..
덩치가 점점 커질수록 내가 뒷좌석에 못 앉겠다.
그래서 심한 자리 싸움이나 기싸움을 하다가도 이내 엉켜서 잘 놀고...
(정말 자존심도 없는 녀석들 같으니)
용산나갔던 날, 늦여름이 깊어가면서 하늘은 엄청 시리도록 푸르고, 바람은 불어제끼고.
곧 곯아 떨어졌다....
선아, 팔에 침까지 떨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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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정해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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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11.29 | 2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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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쁘게 나온 아이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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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발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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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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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이 다섯 돌 기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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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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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병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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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남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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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열정의 춤을 3초만 보여주고 난 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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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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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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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가족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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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11.30 | 2195 |
어른들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