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점점 커질수록 내가 뒷좌석에 못 앉겠다.
그래서 심한 자리 싸움이나 기싸움을 하다가도 이내 엉켜서 잘 놀고...
(정말 자존심도 없는 녀석들 같으니)
용산나갔던 날, 늦여름이 깊어가면서 하늘은 엄청 시리도록 푸르고, 바람은 불어제끼고.
곧 곯아 떨어졌다....
선아, 팔에 침까지 떨구면서..
덩치가 점점 커질수록 내가 뒷좌석에 못 앉겠다.
그래서 심한 자리 싸움이나 기싸움을 하다가도 이내 엉켜서 잘 놀고...
(정말 자존심도 없는 녀석들 같으니)
용산나갔던 날, 늦여름이 깊어가면서 하늘은 엄청 시리도록 푸르고, 바람은 불어제끼고.
곧 곯아 떨어졌다....
선아, 팔에 침까지 떨구면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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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유치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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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9.02.24 |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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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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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10.11.02 |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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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눈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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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8.12.08 |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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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정한 모습으로 성장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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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2.02 |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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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들어주는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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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5.07.13 |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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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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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9.05.04 |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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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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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5.07.12 |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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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 솜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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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7.06.21 | 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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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이 취학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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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7.01.18 |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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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공원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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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9.05.04 |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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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 조랑말 농장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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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10.05.10 |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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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4년 12월 19일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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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2.19 |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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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문화관 커피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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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5.10.25 |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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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 만의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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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9.07.31 |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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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내온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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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7.05.09 |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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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저러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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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8.03.15 |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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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빠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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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8.12.21 | 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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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다섯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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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7.06.21 | 1960 |
| 235 |
동균이 입원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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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8.03.13 | 1960 |
어른들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