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 보고 싶던 경기도 파주 예술인 마을 '헤이리'에 있는
'딸기가 좋아' 안에 큰 볼풀장이 있다.
애들 데리고 가면 엄청 좋아라 한다.
입장료가 있어서 비싸긴 하지만, 토종캐릭터 브랜드인 Dalki를 테마로 건물을 짓고
그 안에 식음료장, 놀이방, 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땀으로 온통 목욕을 해도 어찌나 재밌어 보이던지..
부럽다. 걱정 하나 없이 놀기만 하면 되는 아이들..
필카 사진을 그대로 거칠게 스캔만 한데다 실내가 밝지 않아 모두 포커스가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