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300조각짜리 퍼즐을 사들고 갔다.
아이들과 같이 맞췄는데 애들앞이라 심한말은 못했지만....
대구리 깨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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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미와 언제 장기한판 두려나..
일단 이름부터 알려줬다.
아이들이라 그런지 곧잘 따라한다.
비숍집어봐...나이트 들어봐..다 잘 알아듣는데 킹과 퀸의 발음이 좀 헷갈리나 보다.
장기판도 하나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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