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솜씨가 있는 동균아빠가 즉석에서 그린 그림. 1부터 10까지 써 놓고 단숨에 근사한 그림을 그려 덧붙인다.
쨘~ 하니 무슨 마술과도 같은지 신기하기만한 아이들...
두번째는 동균이가 그린 꽃과 집.. 집은 좀 더 근사하게 그린 그림이 있지만 여기선 밥 먹기 전 후다닥 그린 솜씨가 티난다.
선아는 도통 그림에 관심이 없는데 동균인 어린이집에서 가르치면서 늘기 시작. 아빠 닮아서 미술 잘 했슴 좋겠다.
고집 부릴 걸 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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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퍼덕~
내 열정의 춤을 3초만 보여주고 난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