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따라 바람쐬러 다녀온길에 많이 졸렸나보다.
자다 일어나더라도 우리 아이들은(특히 선아) 짜증을 안낸다.
전철에서 내려 선아를 안고 올라왔는데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선아야...물고기 있다"하니까 번뜩 눈을 뜨며 웃는다.
전철역의 어항턱을 톡톡히 봤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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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등갈비 | 최유진 | 2007.10.20 | 2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