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찍고 조금있다가 선아가 땅쪽을 보면서 가만히 있길래 살펴보니 저 울타리 사이로 머리를 넣었다가
위로 빼는 걸 몰라서 목이 낀채로 우둑커니 그냥 있었다.
바로 빼주니 서러워서 한참을 울었다..바보..
캬캬..위에서 목을 쉽게 넣었다가 바로 빼려니 머리때문에 빠지진 않고 뒤는 안보이고 기린하고 땅만 보이고
아빠, 엄마 목소리는 들리는데 어찌해야 하나 하는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니 웃음만 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4 | 귀연년 1 | 쫑 | 2004.09.16 | 1703 |
433 | 목욕 1 | 쫑 | 2004.09.16 | 1661 |
432 |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 쫑 | 2004.09.16 | 1600 |
431 |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2 | 쫑 | 2004.09.16 | 1708 |
430 |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 쫑 | 2004.09.16 | 1743 |
429 | 위 타이틀 그림의 원본 | 쫑 | 2004.09.16 | 1735 |
428 | 하드에서 지우기전 보관용으로 이곳에 올림 1 | 쫑 | 2004.09.16 | 1869 |
427 | 혼자놀기의 진수 | 쫑 | 2004.09.16 | 1783 |
426 | 먹동식구들 1 | 쫑 | 2004.09.20 | 1672 |
425 | 아이들과 외출 | 쫑 | 2004.09.26 | 1635 |
424 | 아이들과 외출 -1 4 | 쫑 | 2004.09.26 | 1655 |
423 | 27개월짜리의 표정 2 | 쫑 | 2004.09.30 | 1599 |
422 | 아이가 바다노래를 부른다. 1 | 쫑 | 2004.10.06 | 1690 |
421 | 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1 1 | 쫑 | 2004.10.07 | 1745 |
420 | 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2 2 | 쫑 | 2004.10.07 | 1794 |
419 | 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3 1 | 쫑 | 2004.10.07 | 1903 |
» | 기린우리앞. 2 | 쫑 | 2004.10.18 | 1736 |
417 | 호랑이는 어떻게 울지? | 쫑 | 2004.10.18 | 1690 |
416 | 피곤도 하겠지. 1 | 쫑 | 2004.10.18 | 1747 |
415 | 조금만 쉬자. 2 | 쫑 | 2004.10.18 |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