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불능...
아기들의 이쁜 표정을 순각포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조금 더 자라서 표정이 더 풍부하고 말을 알아 들어도 별 차이가 없다.
디카의 효능은 여기서 발해야 한다. 필름의 압박없이 여러 장 찍기.
그러나 찍사들의 수완도 좀 있어야 한다.
괜히 애꿎은 애들만 구박하지 말라..
어른이나 사진에 관심있지, 애들이 무엇을 알까..
우리 네 식구가 가족 사진 찍기가 어려운 이유..
아무래도 얼르는 소질이 부족한 듯..
포인트는.. 기념 사진을 찍지 말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자!
2003년 9월 세종문화회관 '추억의 옛날 물건 전시회'...
2003년 10월 보라매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