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 박물관 관람 후, 몽돌밭인 주전해변 들렀다 정자항에 회 떠서 집에 가기로 했다.
몽돌 해변은 주전, 강동 두곳이 있는데 주전이 좀 더 아래쪽이라 여기 먼저 들렀다.
강동해변 근처 정자항
가자미로 세꼬시
광어랑 그 옆에 뽀나스로 우럭 한마리 더~
세꼬시는 뼈가 있으니 아이들 위해서 광어 산 건데 왠걸... 울 애들 세꼬시 더 잘 먹음 (경쟁이 안돼... -_-)
림스치킨도 사 와서 회와 함께 아빠 방에서 늦은 저녁 식사
사진 올리고 보니, 이 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 같다. 네 사람 한식구가 조그만 방에서 살을 맞대고 오손도손 깔깔~
에잇!! 오늘 아가들 생각하면서 방에서 쏘주한잔 빨아야겠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