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 전망대에 올라 경치 구경하기로~~
시간이 모자랄 때 효과적인 관광 방법. 전망대나 야경 등, 높은 곳에 올라서 시내 내려다 보기. 남산타워처럼.
황령산은 야경 보기 멋지다고 하지만 일단 낮에 드라이브로 올라갔다. 부산의 동남쪽, 즉 광안대교 쪽을 내려다 보게 된다.
부산 시내는 역시.. 차가 많이 막힌다. 곧이어 있을 바다 축제 등으로 해운대를 얼핏 보니 주차장이 가득 찼다.
윗 사진, 붉은 건물이 글로리 콘도인데 회사 계약된 콘도 중 하나. 다시 올 땐 저기 숙박 잡아야지~
황령산으로 오르는 길은 양쪽으로 벚나무들이 왕창 우거져 있다.
이 사진. 용궁사 보고 달맞이고개 넘어 가면서 잠깐 차를 세웠는데 날이 청명한 편은 아니라 뿌옇다. 왼쪽에 광안대교 보이고
부산항
황령산 봉수대 쪽은 결국 못 찾고 저 송전탑 앞에서 가로 막혀 있느라 다시 차 돌려 내려 감
올라 오다가 봐 둔 전망대 deck에서
낮도 괜찮지만, 역시 야경을 보는 것이 멋질 듯. 나중엔 전망타워랑 케이블카 세우는 개발계획 있다고 한다.
photoworks auto level을 체크하자니 색깔이 붉게 나와 버려서, 아예 파란색으로~
해운대 마린시티 등, 아이파크 등 보이고 사진 오른쪽에 잘려 나간 조그만 APEC 하우스까지
광안대교
사진 멋진 분들 많으니 링크해 봄
http://blog.daum.net/knight111/8741917
http://blog.naver.com/okoksa?Redirect=Log&logNo=60165235610
http://mymirajue.blog.me/100127432089
40계단 문화 거리 도착. 가까운 곳에 재현 형님네 식당 있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친구>에서 유명한 40계단
물론, 올라 가 보진 않는다 ^^
점심 먹느라 이 일대 도보 관광은 패스~
부산은 자세히 본 곳들이 별로 없다. 나중을 기약~~
1950 ~ 60년대 정취를 느껴 보도록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http://blog.naver.com/leemkman?Redirect=Log&logNo=9014085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