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ousengarden.net/
원예예술촌
꽃밭, 개인 정원, 외국 스타일의 가든, 카페, 문화관 등으로 이루어진 곳. 한낮 뜨거움은 피해가자고 3시 이후 코스로 선택했지만.. 여전히 덥고 뜨거웠다.
멋진 곳이지만 한여름의 구경은 힘들 수 밖에 없다. 꽃밭에서 사진을 찍어도 활짝 웃음은 안 나오게 되는 상황이다. 5, 6월 정도가 가장 좋을 거 같다.
들어 가 보면 '관람코스'가 화살표 대로 계속 표시되어 있다. 위 그림이 그려진 동그란 부채 1개씩 준다.
어른 5천원. 학생 3천원
프렌치가든
카페만 눈에 들어 옴. 더워서..
일본풍 정원 '화정'
핀란드풍 통나무집 '핀란디아'
여기도 일본풍 정원 '화수목'
라일락하우스. 햇살이 뜨거워서 사진이 허옇게 나오네.
가장 가고 싶었던 '유자하우스' 카페. 아이스크림 먹으러~
남해 특산물 중 하나인 유자로 만든 식음료 카페
유자아이스크림
유자마늘빵
마늘빵이 쫄깃하다. 안에는 비어 있는데 곳곳에 마늘향과 버터향이 잘 어우러짐
좀처럼 밖으로 못 나가겠다. 카페 안 큰 에어컨 앞에서 땀 말렸다.
여기서 마늘빵 구워 만들어 나오나부다. 아이스크림보다 마늘빵이 더 맛있었다
남해는 여기 저기 수국이 많던데
탤런트 박원숙씨가 주인인 카페 '린궁' 다랭이마을인가에서도 레스토랑 본 거 같네
가든 안에는 특이한 자연경관도 있다. '하하바위'
문화관 가는 길
이 안에서도 잠깐 대형 선풍기 바람 쐬었던 거 밖에 기억이 없네. 관광객들 다 더워서 쉬고 있었슴
그린티하우스 카페 들어 와서 휴식
2층 창 높이의 시원한 스타일 카페인데 여기서 모기 3방이나 물림 ㅜㅜ 뜨거운 여름에 돌아 다니니 물린 자국은 뚱뚱 붓고.
경사진 조그만 언덕에 빽빽히 가든을 만들었다. 옆 집 건물 지붕 위에도 꽃밭이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