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끓이진 못한다. 2,3일동안 청국장 냄새가 온 집안에 베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란다에서 끓일 수 밖에 없다. 돼지고기 약간 신김치는 여유있게 두부도 여유있게 된장찌개보다 청국장이 훨 맛나지 않는가. 베란다에서 끓였다. 엄동설한-서란(수정전 무식한 숙어)-에 베란다 바깥문 열어놓고 가끔 눌러붙지 않게 뒤집어준다. 그러나 맛만은 기가 막힌다. 음식 : ★★★★★ 식당 : 친절 : 성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