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2 17:01

포근한 3월

조회 수 18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09년 3월 21일 토요일.

71년 만에 3월 기온으로 최고로 치달았던 이상기온의 한 주가 끝났다.  밤부터 비 오고 다시 꽃샘추위가 시작된단다.
오늘도 한 낮엔 20도 가까이 오르는 포근한 날씨다.  하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모처럼 배드민턴 쳐 보는데 제대로 안된다.  그래도 간만에 기분 좋았던 날~~  한강변 개나리도 많이 피었다.
아침부터 은근히 바빴다고 할까.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집안 일 빨랑 끝내고 데리러 가고, 병원 등등.  점심에 짜장밥 만들어 먹인 후 동균이가 가로 공원으로 산책 나가잔다.  배드민턴도 휘둘러 보고 줄넘기하고 아이들도 콧바람 쐬는 게 최고인가 보다.  할아버지한테 이발한 후 돌아오기 까지..  실컷 하루 종일 놀았다.


090321c.jpg


090321d.jpg
한개도 못하던 줄넘기를 선아는 5개나 한다. @.@  하하하~  정말 실력 늘었네..
본격적으로 연습해야지.


090321e.jpg


090321f.jpg


090321g.jpg
할아버지네 근처 놀이터에서..  


090321h.jpg


090321i.jpg


090321j.jpg


090321k.jpg


090321l.jpg


090321m.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 잘잔다. file 2006.07.14 2383
433 다섯식구 file 최유진 2006.07.24 2378
432 14일 전부터 카운트 다운 3 file 최유진 2006.08.28 2376
431 딸아이 생일기념 외식.. 1 file 2006.06.19 2369
430 눈 떠라~ 1 file 최유진 2006.08.16 2364
429 동균이, 할아버지.. file 2006.11.05 2362
428 피곤했던 아이들.. file 2006.04.25 2362
427 내 아이들.. file 2006.06.19 2359
426 인천대공원 눈썰매장 5 file 최유진 2008.01.27 2358
425 아빠, 화이팅! file 최유진 2006.09.25 2358
424 아이들 퍼즐 선물 1 file 최유진 2006.09.08 2353
423 선아 독사진.. 2 file 2006.08.04 2351
422 과천 경마공원에서. file 2006.04.23 2350
421 아이들 꼬치 참 잘먹는다. 1 file 2006.04.07 2350
420 Thank you, my husband... 2 file 최유진 2006.10.19 2347
419 꼼지락..코피 지혈방법 3 file 2006.06.18 2345
418 아빠랑 프라모델 만들기 1 file 최유진 2006.11.28 2339
417 파란나라 아빠랑 프로그램 file 최유진 2007.10.20 2338
416 봉숭아 물들이기 1 file 최유진 2006.08.23 2337
415 으이그..옷입고 노는 꼬락서니 하군.. 1 file 2006.05.11 23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