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2 12:26

가로공원 양꼬치

조회 수 1145 추천 수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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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술 한잔 생각이 안날소냐.   양꼬치도 먹고 싶고 기타 등등..
구실은 우리 가족 신년회랑 동균이 생일 기념.

동균이 말로는 자기가 꼬치 18개를 먹었다는데 자그만치 부부랑 애 둘이서 60개를 먹고 물만두 써비스 받고.
술은 처음처럼 2병.

집 근처에 이렇게 중국 본토 분위기가 나는 양꼬치 집이 있음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하다. ^^
둘째 사진은 아이들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참깨 가루 소스 같은 거다.

2007. 01. 20 (토)

F420 by 유희종)



yang10.jpg
내가 엄청 좋아하는 쯔란 섞인 고운 고춧가루.
삼겹살을 찍어 먹어도 맛나다.


yang04.jpg
중국식으로 무친 쨔사이랑 술 한잔


yang05.jpg
아이들 먹게 안 매운 양념


yang06.jpg
어른들 먹게 매운 양념.  하지만 아이들도 곧잘 먹을만큼 별로 맵지 않다.


yang07.jpg
숯불에 익어 가면 이제 윗 줄에 올릴 준비를.


yang08.jpg
통마늘도 꿰어서.


yang09.jpg
동균아빠가 술 안주를 별로 안 먹는데 이 양꼬치는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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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2 15:22
    여기선 이거밖에 먹을게 없응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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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균 2007.02.04 20:03
    형 혼자 가니 맛있었수?
    나두 좀 데리고가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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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근아빠 2007.02.07 15:20
    나두.. 여기 또 가고 싶다..
    번개 쳐주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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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EL 2007.02.26 12:26
    오빠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 카드 결제때문에 문제가 생겼던 것 말고는 참 좋았어요.(현금을 안가지고 가서 당황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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