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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반띠아이 스레이 (Banteay Srei)로 이동.

'여인의 성채' 혹은 '미의 성채'라는 뜻.  다른 사원들과 달리 왕이 건설한 것이 아닌 라젠드라바르만 왕의 자문역이던 바라문 승려 '야즈나바라하'가 건설한 것이다.  그는 왕의 아들인 자야바르만 5세의 스승이기도 했고 왕이 죽기 1년 전에 반띠아이 스레이를 완성시켰다.  (10세기 중반 봉헌)  아담하지만 정교하고 섬세한 대단히 아름다운 조각 기법으로 유명한 곳.  붉은색 사암과 홍토로 되어 있어 저녁 노을의 빛을 받으면 사원 전체가 불 붙는 듯 붉게 빛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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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반띠아이 스레이로 가던 중, 본격적으로 툭툭이의 행렬들이 보인다.
우리는 내일 앙코르 톰을 관광 때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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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봤을 때 바깥에 아슬아슬하게도 2명이 매달려 가는 줄 알았는데, 왠걸 몇 명이나 탄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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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원은 입구가 넓찍하고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유달리 2 dollar에 책 사라고 선전하는 남자들이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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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소들은 길가 옆에서 풀 밭에서 한가로이 노닌다.  깡말랐다.  길을 건너 다니기도 하는데 절대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고 하고 지나갈 때까지 계속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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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띠아이 스레이 사원 입구.  바야흐로 날이 개어서 본격적으로 뜨겁고 땀나는 날씨가 되었다.  
동쪽 입구에서 서쪽으로 걸어 들어 간다.  
사원은 세 겹의 담으로 둘러 싸여 있고 외곽 벽은 해자가 둘러 싸여 있어 중간벽과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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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클로즈업.  색깔이 깨끗한 부분은 복원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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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길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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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축복을 받고 있는 락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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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사원 부분을 지키는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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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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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띠아이 스레이 중앙 사원은 남북으로 나란히 3개의 탑으로 구성된다.  탑 입구로 연결되는 계단 아래 인간의 몸과 짐승 (원숭이, 사자, 가루다, 약사)의 머리를 가진 전설 속의 괴물들이 오른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 있다.  대부분 손상되었고 현재는 복사본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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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을 지키는 저 석상들이 좀 신비하기도 하면서 오묘한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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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고푸라의 정면 동편 박공에는 시바 '나타리쟈'가 조각되어 있는데 파괴기인 칼리 유가가 끝나는 절정의 시기에 생명의 리듬에 의해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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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박공에 있는 장면.  크리슈나가 그를 뒤쫓고 괴롭히던 삼촌 캄사를 죽이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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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범상치 않게 지키고 있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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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머리와 20개의 팔을 가진 라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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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석상들 너머로 '바린과 수그리바의 대결'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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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아름다운 벽감에 새겨진 여신상이 보인다.   이 여신상들은 사원 발견된지 몇 년 후 프랑스로 도굴될 뻔 하다가 되찾았다.

오전에 방문했던 롤로오스 유적지와는 확연히 다르게 이 사원의 조각들은 무척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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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바깥쪽 입구 상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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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여행을 온 듯한 서양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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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지어진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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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뛰어 가는 모습으로 움직이는 파란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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