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테라로사 모닝 커피 후, 제이드가든으로.
지난 1월 방문 때 꽃이 없어서 여름에 다시 오기로 생각했었다. 홍천 가는 여정 중간이라 다시 가보니 한참 수목원이 이쁠 때였다.
가을 단풍질 때 가도 멋질 듯하다.
http://www.hanwharesort.co.kr/irsweb/resort3/tpark/tp_intro.asp?tp_cd=0400
어른 8천원, 중고생 6천원, 초등생 5천원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유명해진 곳. 내 레이다 망에는 '사랑비' 때문에 관심 있었던 곳
허브 제품 등 파는 곳
가든 입구에서 유럽의 수련전 전시회
건물 안쪽은 카페
은행나무 미로숲
겨울에 몸개그했던 그 흔들다리
더워서 쉬어 가기로
아이스커피로 목 축였지만, 친절하긴 해도 맛은 없었다 ㅋ
이국적 분위기와 숲 냄새 가득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