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도 대하 10주년 기념 (2): ...
1997년에 먹동에서 차량 14대가 깃발 달고 이동했다고 한다. 상상만 해도 웃기당. 내가 동균 아빠 만나기 전이니깐.. 장꽁에 천리안 식동이 간 것은 99... -
안면도 대하 10주년 기념 (3): ...
총대를 멘 연우씨 차량이 맨 마지막에 도착했었는데 서울에서 4시 출발 임에도 총알처럼 왔다. 중간에 불 피웠단 소리 듣고 내리 밟았다 한다. ^^ 어쩐... -
안면도 대하 10주년 기념 (4): ...
가을을 남기고 대하도 남았다고 쓰려다가 넘 웃긴 제목 같다. 어쩌면 일요일조차 연 이틀 아니 일요일이 더욱 구름 한 점 없이 쪽빛이었다. 금번 주말... -
No Image
화천 다녀 오다
http://ice.narafestival.com/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장 다녀 왔다. 낚시는 첨부터 안 할 생각이었고, 오로지 아이들 위해 눈썰매만 실컷 타고 왔다. ... -
화천 산천어축제장에서...
낚시는 안하고 실컷 눈썰매만 타고 오다~~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엄청나게 가는 길이 막혔다, 그것도 내내.. 겨우 춘천 지나서부터 안 막힌 거 같다... -
태안 갈음이 해수욕장
어린이날 연휴 일요일에 다녀 온 태안 갈음이 해수욕장. 비소식이 있던 날이라 연신 흐렸다가 올라오는 길에 비 오고 무지 막혔던 하루. 한적한 곳이라... -
경마공원
석탄일 연휴 중간 일요일. 날씨는 쾌청하고 바람 좀 부는 날씨. 과천 경마공원으로 피크닉~ 다음 날 쉬는 탓인지 유달리 사람들이 꽉 찼다. 나무 그늘... -
환상의 라면
아이들과 한참을 놀았다. 원반도 날리고 부메랑도 날리고 달리기도 하고 조개껍데기도 줍고.... 배고파 하길래 잽싸게 라면을 후다닥 끓여줬다. 내가 ... -
부메랑 원반 던지기
역시 부메랑 던지기는 안면해수욕장만한 곳이 없다. 당일치기로 다녀 왔던 장꽁 뒤 두여 해수욕장에서 동균이와 선아는 꼭 한가지씩 하는 게 있다. 선... -
장미정원
경마공원 내에 조성된 장미정원. 은근한 향은 꺾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그 향에 취해 잔뜩 벌들이 날아 들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벤치에 앉아 한... -
2008년 여름, 또 안면도로... ^^
2008년 7월 27일 일요일> 전날까지 비 오고 오전까지 흐리던 날씨는 기막히게 폭염 기간에 나에게 환상의 휴가 날짜를 선물해 줌. 덕분에 어깨가 아플 ... -
2008년 여름, 민박집에서...
떠나기 전 우연히 발견한 민박집의 가격을 물어 보러 전화했을 때, 보통의 다른 민박집 주인들과 전혀 다른 톤과 말투로 전화를 받으셨던 할머니.. 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