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종이는 태어날 때, 자신은 귀한 책이 되는 줄 알았다,
그 흔한 포장지가 될 줄은 몰랐다.
그 나무는 새순일 적에, 자신은 힘차게 자라 제일 높은 가지가 되는 줄 알았다,
어느날 꺾여 길가에 버려질 줄은 몰랐다.
시간이 지난 후
그 종이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
곱게 접혀져 꽃이 되고,
그 나무, 꽃송이 매달고 꽃 핀 나무 됐다.
그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어느날 보니 작은 방 작은 공간
환하게 하고 있었다.
백은하 / 글·그림작가
현명한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행복을 만드는 습관
너나 잘하세요
태왕사신기 -- 기대되는 드라마
남한 총각과 북한 처녀가 만난다면?
SICAF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
웃는 얼굴은 남을 행복하게 만든다.
My Office
소방관의 기도
스타크래프트
조직 내 파워게임의 법칙
착각이라는 motivation이라도..
열심히 피웠어요
벌써 가을이 오는건지..
언제는 니들이 샀냐?
이거 깔아봐요. 너무 신기해.. 입체 지도.. 구글..
가족 여가 보내기 10계명
오늘 아침..
피부가 빨리 늙는 17가지 생활습관
집에 있자니 짜증, 나가면 돈..
나무도 혼자서 힘차게 뻗어나가면 일찍 가지치기를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