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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inainkorea.co.kr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8&dir_id=80607&eid=0BzxHKgyl5dkfZTJXTt0NCR+dMi09VXx&l_url=
북경요리 - 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요리로 '북경오리구이', '조류어편', '초초어', '배웅장' 등 소개.

산동요리 - 전국 8대 요리의 하나로 지방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천요리 - 강한 매운 맛을 특징으로 하는 8대 요리의 하나.

광동요리 - 강한 매운 맛을 특징으로 하는 8대 요리

강소요리 - 물고기와 쌀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강소지방의 독특한 요리.

동북요리 - 요녕, 흑룡강과 길림성의 특색있는 매운 맛을 특징으로 하는 8대 요리.

복건요리 - 탕(湯)을 위주로 하는 해산물 중심의 요리.

산서요리 - 산북, 관중, 한중 세곳의 요리.

상해요리 - 현지요리로부터 발전되어 현재까지 국내인에게 인기 높은 요리.

안휘요리 - 휘주, 연강과 연회 지역등의 세 곳의 요리들로 구성.

운남요리 - 중국 서남 변경으로서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의 신선하고 다양한 품종을 재료로한 요리.

절강요리 - "처호초어", 소통파가 즐겨 먹은데서 유래한 "동파육", "시계(鷄)갱", 등이 이지방의 특색요리.

천진요리 - 중국의 주요 중상공업 도시의 하나인 천진 지역의 요리.

하남요리 - 신선향기롭고 청담하며 사계절이 분명하고 색형이 우아하며 질과 맛이 적중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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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중국에 갔을 땐, 한국 사람에겐 주로 남방식 (상해요리) 보다는 북방식 (북경요리) 요리가 더 입맛에 맞는거 같았다.  그 외, 소수민족 요리 (태족)도 괜찮았고..

중국 본토 음식은 대만이나 홍콩과는 또 다르다고 하는데, 각 지역의 특색을 공부하고 중국요리 명칭 등을 중국한자와 같이 공부하고 가야 음식 선택에 도움이 될 듯..  더구나 단체관광이야 무슨 음식인지 알 턱이 없었으니 이름을 알고 명칭을 알고 유래나 특색을 안다면 나름의 식도락을 즐길 수 있었을 터인데..

그리고, 한국에서 먹는 중식과는 상당히 다르므로 국제화 시대에 부흥 (?)하기 위해선 사전 지식을 가지고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고유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음식이 입맛에 안 맞아서 고생했다'는 건 솔직히 해외여행 갈 자격이 없을 지도 모른다..  더구나 알콜도수 높은 중국 술의 숙취에서 벗어나고자 우리 먹는 똑같은 짬뽕같은 걸 찾기가 쉽지 않을 터..  짬뽕 비스무리한 것도, 기름이 둥둥 뜨고 밀가루는 그대로 더 얹히는 느낌도 들었다.  순 토종 식성의 한국 남자일수록 중국 본토 음식을 더 못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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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6.01.24 10:33
    홍콩 자유여행갔다가 순 중국한자로 된 '4자 성어'로만 되어 있어서 메뉴 선택에 거의 실패했다는 지인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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