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려와서 첫날 저녁 처음으로 먹은 밥이다.
물어볼만한 사람도 없어서 여기저기 이골목 저골목 다니다가
우연찮게 들어간 밥집인데..오잉..이거 횡재다.
담백하니 맛도 좋고 가격또한 저렴하다. (4,000)
자주는 아니지만 따스한 국물을 먹고 싶을때 혼자 저녁때
툴럭툴럭 가곤 했다. 반주 한잔과 콩나물 해장국 한사발이면
너무 편한 잠을 청한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1476
042-488-1449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대전에서 먹는 콩나물해장국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