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담은 한옥마을 컷들, 그리고 피맛골 음식점 중 '수하동'에서 곰탕으로 점심
개발되기 전 종로구청 근처와 피맛골 등 음식점 동네 사진들이 있다면 비교되어 좋았을 것을.. 예전에는 사진 찍을 환경이 안되었으니..
가회동 동네보다 계동 쪽은 소품 shop들이 많고 분위기가 다르지만, 오래된 서울 동네 골목을 나름대로 잘 유지하는 것 같다.
살기에 불편할 수도 있고 개발도 묶여 있을 터이니 마음대로 안 되는 부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소중한 관광자원 지역으로 보존되어야 한다.
점심 먹고 난 후, 피맛골 음식점 건물 앞 '거대 시장 구역' 보전 터
피맛골 음식점 건물 변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