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를 접해본건 세월이 길지가 않다.
먹동의 김성길군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보는 순간, 먹는 순간 '아 이래서 참치들을 찾는구나' 싶을 정도였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참치의 맛.
참치의 맛은 아가미 부위인 가마살을 최고로 친다고 한다.
고급 음식점에서 저 마블링된 참치 3,4점 올려놓고서 3-5만원정도를 받는다고
하니 얼마나 고급음식인가.
이런 맛난 음식을 먹게 해준 성길이한테 다시 한번 감사를 한다.
고생도 고생이고...
"마늘에 미쳐" 또 가다..
'먹자'고 모인 사람들..
11주년 결혼 기념일에
2007년 굴 시켜 먹기
2009년 마지막 날 & 2010년 첫날
2009년 크리스마스 날에 벨로 벨라
2010년 굴
2010년 마지막 날에
2010년 통영 굴
2프로 부족한 오리고기
Bean & Bread
Beijing (북경) 요리 -- 2005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