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extour의 선우 진 과장님...
편안한 인상, 5살짜리 애 엄마로서, 같이 다니면 시종일관 넘 재밌고 웃음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하다..)
먼저 감사드릴 사람들..
오랜 시간, top 고객들만의 풍요로운 추억을 만드느라 각별히 애쓰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누군가의 세심한 배려를 받는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다.
무엇보다 울 지배인님부터 시작.. 같이 동행하신 부장님, 지배인님들..
그리고, 나의 남편..
동균, 선아 봐 주신 이모까지.. (넘 많네~)
큐슈로의 장진숙 tour conductor..
일본 만화에 푹 빠져 일어를 배우기 시작, 본토인처럼 유창한 실력을 자랑한다.
첫날은 신애를 닮은 듯 했지만, 둘째 날 다시 보니 황인영 닮았다. 신세대..
(오른쪽은 극진한 정성을 보여 주신 하나무라 료칸 사장님..
그 뒤로 큐슈로 사장님이 껄렁하게 찍혔다~ -_-)
큐슈로 대표이사 이규진님.. 왜 이리 근사한 컷을 못 건졌나.
술로 지친 몸을 이끌고도 가이드 아닌 가이드 역할을 하셨던 노총각~
꽃밭에 둘러 싸였던 3박 4일이 꿈만 같았을 걸...
2006.03.20 16:36
일본 여행, 수고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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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행 내내 즐거웠담니다. 너무 좋은 언니 동생들이랑 함께 해서요~
다들.. 다들...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