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에 가서 다음날에 왔다. 아이가 간혹 엄마한테 가자고는 했지만 힘차게 잘 놀아서 무났했었다. 모악산 : 793.5m 전주와 김제사이에 있는데 주로 전주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북한산과 도봉산, 관악산을 서울사람들이 자주 찾듯..) 금산사 : 다 비슷한 형상을 갖춘 절이지만 이곳의 미륵전에 있는 부처님의 크기가 맘을 누를만큼 크다. 약 9m정도 될게다. 부처님 얼굴 쳐다보고 기원하고 나오면 아마 목뒤에 파스는 붙여야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