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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을 사서 데치고

무 갈은 것과 실파, 와사비, 간장소스...얼음..

날씨가 정말 미쳤나보다 할 즈음에 마나님이 "시원한거나 해먹읍시다" 하고

뚝딱하더니 근사한 일요일 점심상이 나왔다.

아이들것은 와사비는 빼고 해주니 달콤한 간장소스때문인지 잘먹어준다.

난 코끝에 톡쏘는 맛을 좋아해서 와사비를 좀 과하게 넣는 편이다.

시원한 면발과 고소한 간장소스 약간은 씁쓸한 무즙과 톡쏘는듯한 와사비맛이

어울어져 이 더위를 날려버릴 만 하다.

_DSC0213.jpg
_DSC0216.jpg
_DSC0224.jpg

2石 아...먹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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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6.08.07 14:24
    진짜 나 같은 사람이 하기 편한.. 인스턴트 메밀국수 스프 사고 물, 얼음 섞고 무우 갈고 파 썰고 대강대강~~
  • ?
    보랍 2006.08.09 01:04
    아아~
    아침에 물냉면, 점심저녁에 콩국수, 그리고 시시때때로 각종 음료수를 달고 지냈는데도 씨~원한 모밀이 또 먹고 싶어지네요.
    날씨야... 날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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