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4 21:27

월병

조회 수 9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대만 고객사 사장님이 선물로 주신 월병.
한 개 혼자서 먹기 힘들다.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과자만 먹다가 저거 먹어 보니 진득한 맛에 약간 꾸리한 맛에 왠 노른자도 들어 있고 돼지 냄새도 나고 하니 아이들은 좀 특이한가 부다.  4분의 1조각씩 먹고 별로 찾지를 않는다. ㅋ
엄청 크고 비싼 종류들도 많다고 하는데 그거 하나 먹으려면 대부대가 월병 하나 앞에 북적북적 모여야 할 거 같다.


moon cake 03.jpg
상자 한개에 4개 들어 있었는데 각각 내용물이 달랐다.  뭐랄까, 월병에서 오향장육 맛이 난다고 하면 맞는 표현일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구로역 우리소 곱창구이 & 고향마차 포차 4 file 최유진 2006.07.14 4723
343 완도 대도한정식 6 file 최유진 2005.11.30 3848
342 물왕저수지, 우렁쌈밥 file 최유진 2008.10.27 2198
341 덕산 밴댕이 찌개 & 갱개미무침 file 최유진 2007.11.05 2104
340 인천 학익동 개고기 동네.. 5 file 2005.10.19 2072
339 삼성동 간사이오뎅 7 file 최유진 2006.04.06 1971
338 종각건너편 먹자골목의 육미 file 2004.09.14 1761
337 강진 청자골종갓집 1 file 2004.09.14 1730
336 공주 새이학가든 국밥 & 석갈비 file 최유진 2006.04.18 1683
335 친친 (선릉역 뒤) 3 file 최유진 2006.01.03 1663
334 가천린포크 (울산 언양) 1 file 최유진 2012.07.24 1654
333 벌교 참꼬막에 삘 꽂히다~~ 1 file 최유진 2006.12.19 16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